MUSICAL PRISCILLA

Culture 2014. 9. 27. 10:10

뮤지컬 프리실라

며칠전 김다현, 이지훈, 김호영의 프리실라를 본 이후 오늘 틱 역할만 마이클리로 변경된 프리실라를 보게되었다.

마이클리의 가창력은 프리실라보다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더욱 더 빛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.

노래와 연기는 너무 좋지만, 한국말이 서툴기에 대사는 조금 어색하다. 노래할 땐 어색함을 느낄 수 없는데...

기회가 된다면 조권이 아담 역할을 하는 공연을 한번 더 보고 싶다.

내일이 막공 (10/28)이던데... 세번째 공연 관람을 할 수 있을까?

마돈나, 신디로퍼, 티나터너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쥬크뮤지컬인 프리실라 추천!!